일본 호텔 독점 드라이기 | 파나소닉 이오니티 EH-NE18

일본 가면 꼭 볼 수 있는 드라이기

안녕하세요?

제가 지금까지 일본을 한 3번 정도 가봤습니다.

갈때마다 호텔을 두세군데 돌아다녔어요.

그래서 일본 호텔을 한 아홉군데 가봤습니다.

근데 갈때마다 헤어 드라이기가 다 이거더라구요.

이거 저만 신기한가요?

어떻게 이 드라이기가 일본 호텔을 정복했는지 궁금해서 한번 검색해봤습니다.

 

이 드라이기 이름은 이오니티 입니다.

버젼은 여러가지 있는데요 보통 호텔에 있는것은 EH-NE18 모델이에요.

 

소빈전력은 1200W

가격은 국내에서 50,000원 ~ 60,000원 정도 합니다.

그리고 부가기능으로는 음이온을 발사한다고 하네요?

다이슨 드라이기인 슈퍼소닉도 음이온이 나와서 머릿결을 좋게 해준다고 하잖아요.

이오니티 드라이기 위쪽에 보면 이렇게 뽈록 나온 부분이 있어요

여기서 음이온이 나온다고 합니다.

근데 음이온이 눈에 안보이니까 이게 실제로 나오는지는 알수가 없네요.

스펙은 뭐 요정도 입니다.

 

그 다음으로 제가 실제로 사용해본 소감을 얘기해볼게요

일단 바람은 좀 부드러운 것 같아요.

무식하게 쎄게 퐈~~~~~악 부는게 아니고 찌이이이잉 하면서 부드러운 바람이 부는것 같아요

그냥 파워가 약해서 그렇게 느끼는건진 저도 모르겠네요

 

온도도 그냥 뭐 일반적인 드라이기랑 큰 차이가 없어요.

단계별로 온도 조절이 가능하고 뭐 딱히 특별한 점은 없습니다.

 

근데 저는 이 드라이기가 소리가 좋더라구요.

너무 부아아아아아앙 하는 소리가 나는게 아니고 지이이이이잉 하면서 좀 부드럽고 조용한 소리가 나서 좋았어요

 

솔직히 바람세기나 온도는 일반적인 드라이기랑 큰 차이 모르겠구요

음이온? 음이온은 솔직히 느낄 수 있는 사람이 있긴 할까요?

그 기능은 그냥 믿음으로 쓰는 제품 같아요

 

한국에서도 판매하니까 구매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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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국에도 음이온 기능이 있으면서 다이슨 갬성 약간 느낄 수 있으며 저렴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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