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남자인 세상에서 종족 번식하는 RPG 게임 | 팬덤시티

남자들의 로망을 게임으로 만들었다. 팬덤시티

충격적인 컨셉의 게임 한번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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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클릭]

안녕하세요?

오늘 해본 게임은 팬덤시티 입니다.

심심해서 스토어 구경하다가 저도 모르게 다운받았습니다.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에 있구요, 영상 설명란에 링크 올려 놓도록 하겠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게임의 배경이 나옵니다.

아주 흥미로워요

 

바이러스로 남자가 귀해진 세상이 됐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자들이 날 차지하기 위해 싸운다는 내용입니다.

일단 내용 합격

 

튜토리얼 같은게 시작됩니다.

이 박서현 이라는 npc가 안내를 해줍니다.

 

근데 안내하다가 말고 갑자기 노출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우유 드립도 칩니다.

 

놀라셨죠?

15세 이상 게임입니다.

 

[여친 고르기]

갑자기 여친을 고르랍니다.

 

사실 이 게임 장르도 모르고 들어왔는데 여친 고르라고 해서 연애 시뮬레이션인가 했습니다.

나중에 끝날 때쯤 알게된 사실인데 RPG 였습니다.

그림이 너무 화려해서 무슨 게임인지도 모르고 그냥 시키는 대로 눌렀습니다.

 

뭐 아무튼 저 여자들 중에서 아무나 고르랍니다.

손가락이 가는대로 한번 골라 봤습니다.

 

첫번째는 성숙한 친구를 골라봤습니다. 근데 위에 브라우스가 왜 벌어진거죠?

적극적인 친구네요 바로 집에 가자고 합니다

 

두번째는 외국인을 골랐습니다.

한국말이 서툴은 친구네요

 

세번째는 캐주얼한 애를 골랐습니다.

나이는 상관없다네요. 개방적인 친구인 것 같습니다.

 

[메인퀘스트 모험]

아무튼 여친을 다 고르고 메인화면에 들어왔습니다.

 

엄청나게 복잡합니다.

메뉴가 너무 많아요

 

그래서 그냥 시키는대로 누르라는걸 눌러봤습니다.

갑자기 모험을 시작했습니다.

근데 메뉴가 헉

 

아니 이거 대체 무슨 모험하러 가는거죠?

모험 하다가 코피 터지겠습니다.

 

갑자기 싸움을 시작합니다.

얘들아 왜 싸우는거니?

알고보니 절 차지하기 위해 싸우고 있는 것이였어요

황당합니다 ㅋㅋㅋ

 

전투는 그냥 알아서 싸웁니다.

 

버튼 누를 겨를도 없습니다.

그냥 감상하시면 됩니다.

전투가 참 아름답네요

 

그리고 공격을 당하면 옷이 찢어집니다.

왜 찢어지는지 의문을 가지지 마세요

그냥 관람하시면 됩니다.

아쉬운건 옷이 찢어진 친구는 빨리 교체되기 때문에 오래 볼 수 없습니다.

순식간에 지나가요

 

[헌팅, 데이트 등 시스템]

그리고 게임에 헌팅, 데이트 시스템이 있습니다.

헌팅은 다른 RPG 게임에서 영웅 구하기 기능인 것 같고,

 

데이트 시스템은 보유 영웅을 레벨업 시키는 기능 입니다.

하지만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시키는 대로 버튼을 눌러봤습니다.

 

한국어가 서툴은 레깅스를 입은 외국여자를 헌팅했습니다.

근데 이미 얘 있는데..

아마도 같은거 두개를 합쳐서 강화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망각하고 계셨을텐데 이 게임 장르는 RPG입니다.

보유한 영웅을 강화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런 기능이 있는 것입니다.

 

[돌발 미션이 있다]

게임을 하다가보면 갑자기 돌발 미션이 생깁니다.

근데 돌발미션을 알려주는 여자애들이 하나같이 옷이 찢겨서 옵니다.

 

이번에는 케이티가 와서 저한테 급하다고 합니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옷이 찢어졋다고 하네요

무슨 옷을 휴지로 만들었나봅니다.

케이티가 하는 말이 너무 황당하네요 ㅋㅋ

엄마 팬티 드립ㅋㅋ

 

이거 대사 쓰신분 야설 매니아인 것 같아요

 

[pvp 시스템]

팬덤시티에는 pvp 시스템도 있습니다.

 

유저들끼리 대결을 할 수 있어요

RPG 게임에 있어야 할 것은 다 있어요

메뉴를 누르면 결투장이라고 나옵니다.

대체 이 사진이랑 결투랑 무슨 상관인거죠?

아무 상관없어 보이지만 불만은 없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게 됩니다.

 

결투장에 들어가봤는데요 저랑 비슷한 애랑 매칭이 안됩니다.

유저가 적어서 그런것 같아요.

상대한테 한대맞고 죽었습니다.

우리편 강소미가 한대맞고 옷이 찢겨져버렸습니다.

지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멋진 게임 같아요.

지는게 이기는 거라는 것을 알려주는 좋은 게임이네요

 

[혼자해야 하는 게임]

팬덤시티를 해보니까 절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할 수가 없습니다.

 

집에 혼자있을 때 해야 하는 게임입니다.

친구들 앞에서도 못할것 같아요

친구가 놀릴 것 같아요

 

그리고 애들 전투할 때 소리도 엄청 야합니다.

앗흥, 꺄윽

기합 소리라기 보다는 뭔가 흥분한 소리 같이 들립니다.

그림도 야리꾸리하구요

후방주의 필수 입니다.

 

굶주린 분들 한번 플레이 해보시기 바랍니다.

게임에 굶주린 분들이요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0YMfyGpkPRE